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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금융 본사 (사진=iM금융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iM금융지주가 4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내놨지만, 2026년 지배주주순이익은 15.0%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대형 은행을 제외하고 유일한 감액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 주주환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13일 iM금융지주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22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38.0%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는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발생 및 통상임근 관련 비용 증가 200억원에 기인한다.
다만 2026년 지배주주순이익은 15.0% 증가를 예상했다.
우도형 연구원은 "2026년 은행 NIM은 금리 인하가 지연되며 전년 대비 3~5bp 상승할 것으로 판단되며 2025년 0.8%의 원화대출 성장이 4~5% 수준으로 정상화되며 이자이익의 개선이 예상된다"라며 "비이자이익 역시 증권과 캐피탈의 이익이 개선되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증권 및 캐피탈 ROE는 각각 8%, 9% 수준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iM금융의 경우 26년 3월 주총에서 감액배당이 결의되면 이르면 3월 초 새로운 주주환원정책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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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금융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2025년 4분기 DPS는 700원이 발표되었으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은 충족한 상황이다. 2026년 상반기 자사주 매입 400억원을 발표했으며 하반기 자사주 매입은 600억원 및 연간 총주주환원율은 41.2%가 기대된다.
우 연구원은 "향후 DPS 증가보다는 자사주 매입액을 늘릴 전망"이라며 "기존 주주환원정책은 CET-1비율 12.3%까지 총주주환원율 40%로 상한이 있었는데 새로운 주주환원정책에서는 상단을 열어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