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글로벌 원전 발주시장 성장 기대

인더스트리 / 김혜실 기자 / 2026-04-13 08:11:01
(사진= 제공)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국내 원전 시공 1위 기업다운 다양한 수주 성과를 달성할 전망이다. 


LS증권은 13일 현대건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한 6조 797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8% 감소한 1521억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1545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부터 사우디를 포함한 해외 현장 원가 조정, 미수채권에 대한 대손 상각 등이 실적 변동성으로 작용했으나, 대부분의 예측 가능한 원가와 비용은 지난해 실적에 선제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저마진 현장 종료와 신규 현장 이익 기여로 인한 믹스 개선 효과는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편, 현대건설의 원전, SMR은 모멘텀이 아니라 연내 가시성이 높은 수주 파이프 라인이다. Holtec과 추진중인 미국 팰리세이드 300MW SMR 2기 5조원, 미국 Fermi의 대형 원전 4GW FEED에 대한 EPC 전환, 팀코리아 베트남 원전과 불가리아 대형 원전 2기 등을 기다리고 있다. 

현대건설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김세련 연구원은 "국내 원전 시공 1위 기업다운 다양한 수주 풀이 연내 의미있는 성과로 나타나며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성과를 숫자로 입증할 전망"이라며 "현대건설의 2026년이 AI 에너지 인프라 트렌드에 따라 미국을 정조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대미투자의 첫 사업으로 원전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기회에 더해지는 반가운 훈풍"이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주요기사

롯데건설, 희망퇴직 실시…기본급 최대 30개월치 위로금 지급
한국e스포츠협회-크래프톤, 학교 e스포츠 활성화 맞손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국내 소형 SUV 1위 달성… 3월 4983대 판매
삼성물산, 전력거래소와 '한국형 EMS' 해외 진출 추진...전력계통 운영 기술 고도화
하이브, 두 번째 팟캐스트 '음악의 참견' 론칭…히치하이커·진초이 부녀 호스트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