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글로벌, 성장 둔화 불가피...단기 수익성 개선 어려워

인더스트리 / 김혜실 기자 / 2026-03-25 08:03:00
달바글로벌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달바글로벌 1분기 실적이 성장 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된다. 외형 성장을 위한 자원 투입이 진행되고 있어 단기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는 평가다. 

 

DB증권은 25일 달바글로벌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4% 증가한 1574억원,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378억원으로 전망했다. 

 

일본과 아세안을 제외한 국가 전반 4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에 아마존프라임데이를 비롯한 글로벌 마케팅 이벤트가 집중되어 있었고 1분기에는 해당 효과가 사라지는 것에 기인한다. 

 

영업이익률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비용이 확대 집행되고 있어 전년 동기 대비 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된다.

 

달바글로벌이 해외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 국가는 일본과 북미다. 올해 일본에서의 고성장이 기대되고, 유럽 오프라인 채널 계약이 순차 확대되며 서구권 매출이 점진적인 우상향 추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달바글로벌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허제나 연구원은 "아직까지 서구권 지역의 매출 비중이 낮고 외형 성장을 위한 자원 투입이 진행되고 있어 단기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긴 어려운 구간"이라면서도 "밸류에이션 관점에서의 저점 매수 의견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주요기사

중동 정세 불안 ‘유가 급등’…삼성·SK 등 대기업 에너지 위기 대응 나서
현대건설, 아파트 엘리베이터도 '조립'한다…송도 힐스테이트에 모듈러 공법 첫 도입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분양…3022가구 대단지 공급
카카오엔터 '베리즈', 론칭 1주년...202개국 팬 플랫폼으로 성장
위버스, 美 패스트 컴퍼니 '혁신 기업' 선정…글로벌 팬덤 플랫폼 경쟁력 입증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