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앤드, 대규모 시드 투자 유치…베테랑 AI 연구진에 자금 몰려

글로벌비즈 / 폴 리 특파원 / 2026-01-21 07:32:31
휴먼스앤드. (사진=휴먼스앤드)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오픈AI와 알파벳, xAI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휴먼스앤드(Humans&)가 시드 투자 라운드에서 4억8천만 달러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약 45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SV엔젤의 론 콘웨이와 공동 창업자인 조르주 하릭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엔비디아와 제프 베이조스, 알파벳의 벤처 투자 부문 GV 등도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규모 시드 투자 유치로 챗봇과 에이전트형 도구를 넘어서는 차세대 AI 시스템 개발을 둘러싸고, 베테랑 연구진이 설립한 AI 연구소형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휴먼스앤드는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위한 인간 중심 AI 도구를 개발 중이며, 올해 초 첫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에릭 젤릭먼 최고경영자(CEO)는 "이 모델은 사람 및 다른 AI와 협력해 개인의 역량을 확대하고 사람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팀에는 오픈AI와 앤트로픽, 구글 딥마인드, 메타 등 주요 AI 연구기관 출신 연구원과 엔지니어들이 포함돼 있다. 

 

공동 창업자인 하릭은 구글의 7번째 직원으로 지메일 출시와 구글 독스 출범, 안드로이드 인수를 주도한 인물이다. 젤릭먼 역시 일론 머스크의 xAI에서 그록-2(Grok-2) 학습 데이터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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