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0년 만의 KSPO DOME 단독 콘서트 성료

연예 / 김단하 기자 / 2026-06-15 15:52:55
아시아 투어 ‘GRAVITY’ 서울 공연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 재확인

(사진 = 팜트리아일랜드)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가수 김준수가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의 막을 올렸다. 김준수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6 XIA 6TH ASIA TOUR CONCERT ‘GRAVITY’ IN SEOUL’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김준수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약 10년 만에 KSPO DOME 무대에 다시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준수는 오프닝 무대에서 ‘Beat’s knockin(비츠 노킨)’과 ‘eXtreme Love(익스트림 러브)’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공연은 발라드부터 강렬한 퍼포먼스가 포함된 댄스곡까지 폭넓은 세트리스트로 구성됐으며 6명의 밴드 세션과 16명의 댄서가 함께한 무대는 곡마다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정규 5집 타이틀곡 ‘GRAVITY(그래비티)’의 최초 공개 무대였다. 김준수는 몽환적인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 대형 LED를 활용한 영상 연출을 결합해 관객들의 반응을 끌어냈다.

 

김준수는 공연을 마무리하며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이유는 언제나 팬들 덕분”이라며 “정규 5집과 함께 준비한 이번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4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준수는 2009년 팀을 탈퇴한 뒤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JYJ로 활동했다. 현재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알파경제 김단하 기자(kay3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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