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연합뉴스)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지 약 10개월 만에 방송 활동에 복귀한다. 박미선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마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박미선은 올해 1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하차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마미선'의 콘텐츠 업로드도 중단된 바 있다. 또한, 사전 촬영을 마쳤던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도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의료 정보라 정확한 확인은 어렵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미선의 측근인 방송인 조혜련과 선우용여는 최근 방송을 통해 박미선이 치료를 마치고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그의 복귀를 알렸다.
10개월간의 휴식기를 가진 박미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통해 그동안의 투병 과정과 근황에 대해 직접 이야기할 예정이다. 박미선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