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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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육중완(사진=방송화면 캡처) |
가수 육중완이 당찬 새해 목표를 밝혀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명')는 이장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 메인 MC들은 새롭게 멤버를 구성한 육중완 밴드에게 인사를 부탁했다.
이에 육중완 밴드는 4년차 그룹 아스트로에 90도로 인사하며 이 상황을 재치있게 활용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육중완은 2019년 새해 목표로 "슈퍼 루키가 되는 것"이라며 당찬 새해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육중완의 얘기를 듣고 있던 '불후의 명곡' MC들은 "슈퍼 루키들이 너무 많다. 자리가 없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알파경제 이준현 (wtcloud8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