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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왼쪽부터 강동휘, 박민재, 유승재, 권기민 [제주SK 제공] |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박민재, 강동휘, 유승재, 권기민 신인 선수 4명을 영입하며 미래를 위한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영입은 우선지명과 자유선발 방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구단은 젊은 피 수혈을 통해 팀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우선지명으로 합류한 박민재는 제주 U-18 팀의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대회 우승 당시 주장으로 활약하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라이트백이 주 포지션이지만, 지난해 연세대에서는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어로 뛰며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
자유선발로 영입된 미드필더 강동휘는 2024년 무학기 전국고교대회 우승 당시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같은 해 U-17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며 주목받은 강동휘에 대해 제주 구단은 "이창민의 후계자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함께 태성고 출신인 유승재 역시 무학기 우승 멤버로, 뛰어난 일대일 돌파 능력과 득점 기회 창출 능력으로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2008년생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큰 잠재력을 인정받은 유승재는 프로 무대 경험을 쌓아 해외 진출까지 바라보고 있다.
센터백 유망주 권기민은 185cm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대학축구 U-20 상비군에 선발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제천제일고 졸업 후 동국대에 진학한 그는 프로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 감독은 "신인 선수들이 프로 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인 영입을 통해 제주는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며 다가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