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다나 기자]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씨 일가가 경영권을 박탈당하고 김수현의 고향 집으로 피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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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캡쳐 |
모슬희(이미숙 분)와 윤은성(박성훈 분)의 계략이 드러나며, 홍만대 회장(김갑수 분)은 심각한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백현우는 홍 회장에게 윤은성이 모슬희의 아들이며, 홍 회장의 지분을 모아왔다는 사실을 전하며 경고했다.
이에 모슬희는 홍 회장을 마비시키려는 약품을 사용하는 등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다.
사진= tvN 캡쳐
윤은성의 계획에 따라 홍씨 일가는 경영권을 완전히 잃었고, 그들의 행방이 불분명해진 상황에서, 백현우 가족은 홍씨 일가의 안위를 걱정하게 된다.
극적인 순간, 백현우가 가족을 차에 태우고 고향 집으로 돌아오면서, 홍씨 일가는 김수현의 집으로 피신하게 되었다.
이 사건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