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덱스와 열애설에 철벽 "플러팅 좀 자제해야" ('라스')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3-11-29 20:21:44
(사진=MBC)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은비가 덱스와의 열애설에 철벽을 친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박재정, 정용화, 권은비가 출연하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싱글 앨범 ‘더 플래시’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은 가수 권은비가 ‘라스’에 첫 출연한다. 

 

권은비는 지난해 발매한 ‘Underwater’의 역주행과 ‘워터밤’ 활약으로 ‘워터밤 여신’ 수식어를 얻은 그는 대학 축제와 행사, 광고 모델, 라디오 DJ 등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대세 아이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권은비는 워터밤 무대를 모르는 김구라에게 “안 보셨구나. 보시면 알 거예요. 왜 (조회수가) 480만인지”라고 받아치는 등 김구라에게도 밀리지 않는 패기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권은비는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한 덱스에 대해 “누구랑 있어도 잘 어울리는 친구”라며 ‘친구’로 선을 그었다. 

 

또 “(덱스의) 플러팅을 좀 자제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더욱이 두부상이 이상형이라는 권은비의 이야기에 김구라, 유세윤 등은 곽튜브, 초롱이, KCM 등을 제시했다. 권은비의 탐탁지 않은 반응을 지켜본 ‘지니어스’ 장동민은 “잘생긴 두부 찾는 거예요”라고 했고, 결국 권은비의 이상형은 송중기로 밝혀져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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