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미팰런쇼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유명 MC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NBC의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깜짝 언급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패스워드' 게임 쇼에 출연한 지미 팰런은 팀 동료이자 방탄소년단의 팬인 캘리포니아 출신 티파니와 함께 지민을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받았다.
티파니는 지민의 팬이라고 밝히며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미 팰런과 티파니는 지민을 향해 손 하트를 보내며 "사랑해요 지민!"이라고 외쳤다.
한편 지민은 과거 팰런의 쇼에 처음 출연한 2018년부터 팰런에게 많은 호감을 받아왔다.
특히 지민은 미국 빌보드에서 한국 솔로 가수로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솔로 앨범 '페이스' 발매 시 '지미 팰런쇼'에서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를 최초 공개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