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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국노래자랑 제공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급성후두염 진단으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6일 엑스포츠뉴스의 취재에 따르면, 김신영은 내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한다.
김신영은 급성후두염으로 진단받아 현재 휴식 중이며, 이로 인해 'MBC FM4U'의 라디오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가 밝혔다.
한편 김신영은 최근 '전국노래자랑'에서도 하차하는 등 연이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는 오는 9일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끝으로 1년 6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난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