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난임인 분들에게 제가 희망이었으면" ('조선의 사랑꾼2')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3-12-14 19:48:38
(사진=워크하우스컴퍼니)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난임을 극복한 감동의 주인공이자 ‘예비맘 사랑꾼’ 황보라가 4MC 중 한명으로 출격한다.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4MC로 합류한 황보라는 탤런트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10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한 황보라는 극히 낮은 임신 확률을 뚫고 마침내 임신에 성공했다.

 

“인생에서 가장 사랑받는 걸 매 순간 느낀다”고 밝힌 황보라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전하기에 그야말로 적임자로,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함께 나눌 예정이다. 

 

황보라는 “기회가 되면 VCR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밝혀 ‘현모양처 사랑꾼’을 자처하는 황보라가 기다림 끝에 엄마가 되어가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황보라는 “난임인 분들에게 제가 힘이 되고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저출산 시대에 부부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 경제적 여건이라는데, 더 많은 국가적 지원이 더해져서 아이를 낳음으로써 가정에 또 다른 행복이 깃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오는 18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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