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골프계 신성들과 함께 대보골프단 출범...고군택·최예림 합류

스포테인먼트 / 박병성 기자 / 2024-03-26 17:36:24
사진=대보그룹 제공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대보그룹이 최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대보골프단 출범식을 가졌다.

 

대보골프단에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고군택과 최예림 등 총 8명의 선수가 합류하였으며, 아마추어 선수로는 국가대표 양효진과 피승현이 포함되었다.

 

대보골프단은 고군택 프로의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과 최민철 프로의 상승세에 기대를 걸고 있다. 최예림은 올겨울 태국 아유타야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올해 첫 승에 도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범식에는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을 비롯한 여러 골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

주요기사

김하성, 워싱턴 더블헤더서 3안타 맹타
오타니, 투타 겸업 신기록 달성…50홈런·50탈삼진 동시 석권
킥플립 아마루,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
배우 윤도건, 로그스튜디오와 전속 계약 체결
양파, 27년 만 전국 투어… 새 앨범 발표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