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前여친' 고마츠 나나, 2세 출산..."새로운 생명 탄생"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4-03-11 17:33:17
사진=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제공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일본의 톱스타 부부인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가 2세 소식을 알리며 일본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고마츠 나나는 소속사를 통해 친필 편지로 "새로운 생명이 탄생했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커플은 2012년 11월에 결혼해 일본 20대 톱스타 부부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에 개봉한 영화 '디스트럭션 베이비'에서 시작되어, 이후 '물에 빠진 나이프'와 '실, 인연의 시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깊어졌다. 특히, '물에 빠진 나이프'를 통한 재회가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더욱 좁혔으며, 이는 교제로 이어져 2021년 11월 결혼에 이르렀다.

고마츠 나나는 2008년 모델로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어 2016년에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한국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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