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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스뱅크) |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스위스 금융권과의 교류를 통해 디지털금융의 선진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금융 생태계 조성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6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스위스 주요 은행 및 ICT기업 대표단을 만나 “토스뱅크의 성과는 한국 금융시장에서 일고 있는 변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위스 은행 및 금융기관 관계자 18명이 참석해 토스뱅크의 고객 중심 서비스 설계, 기술 기반 리스크 관리, 금융소외계층 접근 전략 등을 공유받았다.
이 대표는 “스위스 금융권과 협력해 디지털금융의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글로벌 금융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주한 스위스 대사관 주최로 진행됐으며, 스위스 대표 ICT 기업 스위스컴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