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타일 카펫부터 몰딩까지…전문가급 셀프 인테리어 실력 ('나혼산')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3-11-17 23:07:19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유진이 타일 카펫부터 몰딩 시공까지 전문가급 셀프 인테리어 실력과 전세반환보증보험 신청을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 이사한 새집에 셀프 인테리어로 '유진 표 감성'을 추가하는 일상이 펼쳐진다.

아파트로 이사 온 지 3주가 지났지만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인테리어를 미뤘다며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감성을 추가하기 위해 안방과 작업방의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한다.

이유진은 안방 타일 카펫부터 작업실의 몰딩 시공을 비롯해 눈에 거슬리는 곳을 러그 및 거울 등으로 가리는 등 셀프 인테리어 내공을 자랑한다. 또한 새집 증후군을 날리는 숯가루로 '베이크 아웃' 작업까지 프로페셔널 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사 후 처음으로 동네 탐방에도 나선다. 집 주변의 인프라를 확인하며 "살기 좋은 곳"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동네 탐방 도중 예상치 못한 폭우도 환영의 비라고 생각하는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어 동네 탐방 후 행정복지센터로 향한다. 전세반환보증보험 신청 서류를 준비하러 간 것이다. 궁금한 것들을 꼼꼼하게 물어보며 일사천리로 준비를 마친다. 다시 한번 필수 서류들을 체크 후 전세반환보증보험 신청 첫 단계에서 혼란에 빠진다. 

 

계속 시도를 하지만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힌 이유진이 인내심이 폭발한 듯 광기 어린 모습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주요기사

아이딧 김민재, 리무진 서비스서 다재다능함 뽐내
샤이니 키, 국립 영천 호국원 방문… 조부모님 추모
김하성, 워싱턴 더블헤더서 3안타 맹타
오타니, 투타 겸업 신기록 달성…50홈런·50탈삼진 동시 석권
킥플립 아마루,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