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이상형' 장도연, 벌써 40살?...나래바서 웃픈 생일파티

스포테인먼트 / 류정민 기자 / 2024-03-12 16:59:48
사진=박나래 SNS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40살 생일을 맞아 동료 개그우먼들과 생일파티를 즐겼다. 

 

12일 박나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가 함께 모여 장도연의 40살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도연은 리본으로 묶은 머리와 공주 머리띠를 착용하고, 케이크 앞에서 우는 듯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이상준, 코드쿤스트, 이시언 등 동료 연예인들이 장도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손석구 님은 초대 안 하신 건가요?" 등의 짖궂은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장도연은 KBS 공채 2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테오'에서 웹예능 '살롱드립2'를 진행하고 있으며, 배우 손석구의 이상형으로 꼽혀 화제가 됐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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