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의 1차 단계평가 결과,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가 최종 선정됐다.
당초 4개 팀 선발 예정이었으나, 객관적 실적과 더불어 모델의 독자성 평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 최종 3개 팀만이 다음 단계로 진출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15일 이 같은 1차 단계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5개 참여팀을 대상으로 벤치마크, 전문가, 사용자 평가 등 다각적인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평가 과정에서는 AI 모델의 성능을 나타내는 AI Frontier Index와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 모델 크기 대비 비용 효율성, 국내외 AI 생태계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AI Diffusion Index가 주요 지표로 활용됐다.
벤치마크 평가는 NIA 벤치마크, 글로벌 공통 벤치마크, 글로벌 개별 벤치마크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10명의 산학연 외부 AI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각 팀이 제출한 기술 보고서 및 훈련 로그 파일을 면밀히 분석하여 개발 전략, 기술력, 파급 효과 등을 심층 평가했다.
![]() |
| (사진=연합뉴스) |
이 중 전문가 평가에서 LG AI연구원은 35점 만점에 31.6점을 획득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평균 점수는 28.56점이었다.
또한, AI 스타트업 대표 등 49명의 AI 전문 사용자가 참여한 사용자 평가에서는 LG AI연구원이 25점 만점을 모두 획득하며 최고점을 받았다. 평균 점수는 20.76점이었다.
이런 벤치마크, 전문가, 사용자 평가 점수를 종합한 결과,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이번 평가에서 탈락했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