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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빗) |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부과받은 과태료를 기한 내 납부하며 제재 절차를 마무리했다.
1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코빗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FIU 과태료 납부를 최종 의결한 뒤, 과태료 납부를 완료했다. <2026년 1월 11일자 [단독] 코빗, FIU 과태료 여부 12일 이사회서 결정…”선납부 20% 감액 받기로” 참고기사>
부과 금액은 27억3000만원 규모로, 코빗은 법정 기한 내 선납을 통해 20% 감액 혜택을 적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과태료는 FIU가 지난해 실시한 검사 과정에서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의무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서 부과됐다.
코빗은 입장문을 통해 “FIU의 과태료 부과 결정을 존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건전한 성장을 위해 사업자로서 책임을 이행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또 “사전 조치통보 이전에 지적된 사항에 대한 개선을 모두 완료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통제 수준을 더욱 높여 이용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