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멜론 주간 차트 상위권 점령으로 인기 입증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4-09-25 16:52:13
사진=JYP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멜론 주간 차트를 석권하며 대중음악계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발표된 최신 주간차트(9월 16일부터 22일까지)에 따르면, 이들은 '해피'(HAPPY)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가 2위를 기록했으며, '녹아내려요'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3월 공개된 앨범 '포에버'(Fourever)의 수록곡인 '해피'로 이러한 성공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팬들 사이에서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평판을 음원 성적으로 입증했다.

 

그 외에도 여러 곡들이 주간 차트 내 상위권에 안착함으로써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대중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데이식스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지난 GRAVITY 월드투어 이래 약 4년 반 만의 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인도네시아 발리 등 다수 도시에서 공연 예정임을 밝혀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데이식스의 계속되는 음악적 성공과 함께 그들의 월드 투어 계획은 K-POP 밴드로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견고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KBS 개콘 코너 소통왕 말자할매, 단독 예능 말자쇼로 재탄생
하이브 위버스, 中 QQ뮤직과 손잡고 팬덤 공략
황인범 부상 이탈, 홍명보호 중원 구성 난항
정은지,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AI 목소리 특별 출연
나 혼자 산다 옥자연, 600m 고행길 뚜벅이 백패킹 도전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