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정국 이어 '솔로 천재'로 우뚝...'프렌즈' 발표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4-03-15 16:49:44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설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작품으로, 친구와의 관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고백 노래다.

 

'프렌즈'는 뷔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새로운 '고막 남친송'으로 기대를 모은다. 뷔는 이 곡에 대해 "팬 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를 찾다가 만난 곡"이라며,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도 매력에 푹 빠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뷔는 '레이오버' 발매 전 이미 '프렌즈' 녹음을 마치며, 군 생활 중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싱글과 커플이라는 상반된 상황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각 상황에 맞는 표정과 의상의 색감을 통해 노래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뷔의 새 싱글 공개를 기념하여 16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는 '프렌즈 파티'(FRI(END)S PARTY)라는 스페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이벤트는 뷔와 아미가 함께 음악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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