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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SB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으로 뭉친다.
'틈만 나면,'은 은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을 활용해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콘셉트의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유연석은 '틈만 나면,'을 통해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예능 MC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앞서 그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과의 티키타카로 많은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해당 출연분은 900만 뷰를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유재석은 당시 유연석의 예능감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틈만 나면,'에서의 2MC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번 특급 만남은 '국민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함께 팍팍한 일상 속에 사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유쾌한 웃음과 행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