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세정·나영과 보드게임…승부욕 활활 ('나혼산')

스포테인먼트 / 박병성 기자 / 2024-01-26 18:25:5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가 세정, 나영과 보드게임으로 '찐친' 임을 증명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세정, 나영과 신년맞이 홈파티를 즐기는 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년맞이를 위해 난생처음 굴만두떡국을 끓인 지효는 포춘 쿠키를 준비한다. 일반적으로 바삭한 포춘 쿠키와 다르게 지효 표 포춘 쿠키는 그냥 봐도 말랑한 질감과 잉크 자국이 번져 있어 절친들의 웃음을 만개하게 한다.

지효는 친구들에게 숏폼의 매력을 전파한다. 지효, 세정, 나영은 숏폼 촬영에 실패해도 그 자체로 까르르 웃으며 텐션을 높인다.

먹고 웃느라 즐거웠던 세 사람의 눈빛이 날카롭게 빛난다. 벌칙이 걸린 보드게임에 패배를 모르는 지효와 세정의 승부욕에 상대적 약자 나영의 손은 빨갛게 부어오른다. 연달아 지던 나영은 새 게임에서 이기며 오늘 "피바다 되는 거야!"라며 기쁨의 포효를 내지른다.

그런가 하면 지효가 한밤중 나 홀로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설원 위를 자유자재로 폭풍 질주하며 젊음을 만끽하는 지효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혼산'은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bizoldman@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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