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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검찰이 부실대출 혐의를 받는 부산의 한 새마을금고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1일 검찰 등에 따르면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이날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부산 북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해당 지점에서 90억원 가량의 부실대출을 진행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