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와 산부인과 行…첫 손주 초음파 본 반응은? ('조선의 사랑꾼')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4-02-18 17:01:24
(사진=TV CHOSUN)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와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한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첫 손주를 보는 시아버지 김용건, 그리고 임신 중인 며느리 황보라가 함께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의사 앞에 앉은 황보라는 “저희 아버님이세요”라며 김용건을 소개했고, 김용건은 쑥스러운 듯 “시아버지랑 며느리가 같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까? 드물죠?”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아주 드뭅니다. 아버님이 워낙 정이 많으시고 며느리를 사랑하셔서 그렇죠”라며 칭찬을 건넸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보기 시작했다. 의사는 “20주에는 아기의 항문도 한 번 봅니다. 주름까지 보이죠?”라며 초음파 사진을 세부적으로 설명했고, “그 우측에 있는 저건...그냥 보이는 대로 믿으세요”라며 웃었다. 

 

이에 황보라는 “생식기예요?”라며 신기해 했고, 첫 손주의 초음파 사진에서 김용건 역시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19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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