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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김종효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NCT 멤버들을 둘러싼 루머를 공식 반박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급락했던 주가가 다시금 상승하는 모양새다.
5일 오전 11시 기준, SM은 전일 대비 5.25%(4,300원) 상승한 8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관련 루머로 인해 8.81% 급락한 이후, 회사 측에서 해당 루머에 강력 대응할 것임을 발표한 이래 반등세로 나타났다.
SM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NCT 멤버 쟈니, 해찬과 관련된 성매매 및 마약 사용 등의 추문을 전면 부인함과 동시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SM은 "온라인 상에서 유포되는 해당 인물들에 관한 자극적인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확인했으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NCT를 포함해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와 악의적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며 "당사는 이와 관련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 완료했고, 어떤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 처벌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악의적 게시물 작성자들은 모든 행위가 처벌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번 사태에 대한 엄중함을 재차 강조했다.
알파경제 김종효 기자(kei1000@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