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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아름,남궁민 SNS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남궁민과 진아름 부부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11일 개인 SNS를 통해 경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남궁민은 검은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진아름 역시 지난 7일 SNS에 올린 사진의 배경이 남궁민이 게재한 사진의 배경과 일치함으로써, 이들 부부가 함께한 데이트 현장임을 추측하게 만들었다.
당시 진아름은 명품백과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남궁민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2015)를 통해 만나 7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10월에 결혼에 골인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