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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영란SNS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강호동, 전현무 등의 예능인과 한솥밥을 먹는다.
20일 SM C&C는 "누구보다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장영란과 함께하게 됐다"며 "SM C&C 만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매니지먼트를 통해 A급 이상의 하이클래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엠넷VJ로 데뷔한 장영란은 특유의 호탕하고 시원스러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인기를 끌며 예능인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유튜브 '네고왕2'에서는 수준급 네고를 펼치며 프로MC로 거듭났다.
또한 작년 4월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은 3주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장영란은 "마음이 맞는 좋은 회사를 만나게 돼서 생각보다 이르게 홀로서기를 종료하게 됐다"며 "A급 장영란에서 레전드 장영란 될 때까지 회사와 뜻을 모아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