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플로리다서 2024시즌 담금질 돌입

야구 / 박병성 기자 / 2026-01-21 15:20:06
37명 선수단, 18명 코치진 포함 총 55명 참가… 선발진 강화 및 OPS 향상 목표

사진 = 2026 SSG 스프링캠프 참가자 명단 [SSG 랜더스 제공]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에서 1차 스프링캠프 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캠프에는 이숭용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18명과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8명 등 총 3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전체 인원은 55명 규모다.

 

SSG는 이번 스프링캠프를 통해 선발 투수진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타선의 경우 OPS(출루율+장타율) 향상에 집중하여 팀의 전반적인 공격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훈련 방식은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개인별 맞춤 훈련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장타 생산에 그치지 않고, 경기 상황과 상대 투수의 유형에 따른 전략적인 타격으로 득점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숭용 감독과 주장 김광현을 포함한 최정, 한유섬, 김재환, 문승원, 최지훈, 오태곤 등 일부 베테랑 선수들은 현지 적응을 위해 지난 19일 먼저 출국하여 캠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숭용 감독은 "선수들이 한 시즌을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승패를 가르는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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