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첫 번째 남자' 20회 연장 결정

엔터 / 이고은 기자 / 2026-04-24 10:56:44
높은 화제성과 시청자 호응에 힘입어 140부작으로 마무리 예정

(사진 = MBC)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당초 계획보다 20회 연장된 140부작으로 종영한다. 방송사는 최근 작품이 기록한 높은 화제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첫 번째 남자'는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방영 과정에서 나타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분량을 확대했다. 이번 연장으로 해당 드라마는 총 140부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작품의 인기는 객관적인 지표로도 증명되고 있다.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 리포트'에 따르면, '첫 번째 남자'는 4월 2주 차(6~12일) TV-OTT 드라마 부문 검색 반응 8위를 기록했으며, 3주 차(13~19일)에는 화제성 순위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드라마스튜디오 관계자는 "TV-OTT 화제성 지수와 OTT 실시간 순위 등 주요 지표에서 일일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장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복수를 위해 타인의 삶을 선택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해 타인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대결을 다룬 작품이다. 배우 함은정이 정의로운 쌍둥이 언니와 안하무인 성격의 쌍둥이 동생을 오가는 1인 2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주연 배우 함은정 외에도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등 주요 출연진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번 연장을 통해 작품의 서사를 더욱 밀도 있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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