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엠카' 900회 특집서 컴백

스포테인먼트 / 이고은 기자 / 2025-08-07 14:25:07
'젠지미' 그룹 키키, 보령 '엠카운트다운' 900회 특집서 신곡 '댄싱 얼론' 첫 무대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오늘(7일) Mnet '엠카운트다운' 900회 특집 '엠카운트다운 in 보령'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키는 지난 6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앨범 '댄싱 얼론(DANCING ALONE)'의 타이틀곡 '댄싱 얼론'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댄싱 얼론'은 시티팝과 레트로 신스팝의 무드를 엮어낸 댄스곡이다. 키키 특유의 자유롭고 꾸밈없는 매력에 우정을 상징하는 가사를 더해 다정한 감성으로 더욱 풍부하게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키키는 '댄싱 얼론'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선과 숨김없는 진심을 전하며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컴백과 동시에 중독성 있는 경쾌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은 물론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키키는 지난 7월 27일 '2025 SBS 가요대전 Summer'에서 '댄싱 얼론' 무대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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