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2세 오덕이 성별 공개…"딸 원했는데" ('조선의 사랑꾼')

스포테인먼트 / 박병성 기자 / 2024-01-24 19:36:25
(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조선의 사랑꾼’ 배우 황보라가 2세 성별을 마침내 알았다라고 전했다.


24일 공개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최근 병원에 다녀왔다는 황보라가 2세 ‘오덕이’의 성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어느 쪽일 것 같냐”는 황보라에게 최성국은 딸 같다. 과일을 되게 좋아하시더라며 황보라가 귤을 반가워했던 모습을 떠올렸다. 

 

하지만 김국진은 “왠지 난 아들 같다”라며 보라의 스타일로 봤을 때 첫째는 아들일 것 같다고 반대의 의견을 내놨다.

황보라는 시댁에는 아들뿐이라서 다 딸을 원했는데 빼박이 더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초음파 사진 속 태아는 누가 봐도 아들이었고 의사 선생님이 성별을 얘기 안 하셨다. 그런데 초음파 사진 보자마자 제가 어떡해!’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아들임을 안 순간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알파경제 박병성 기자(bizoldman@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선미 댄서’ 차현승, 백혈병 투병 마치고 완치 판정
곽시양,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
홍진영, '주사이모' 사진 해명 "12년 전 촬영, 친분 없다"
윤미래, 새 싱글 '숨' 발표…겨울 감성 담은 어쿠스틱 R&B
솔로지옥 시즌5, 1월 20일 공개 확정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