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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피치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추영우와 김소현이 로봇 연구실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에서 만난다. 지니TV는 내년 방영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 두 배우를 주연으로 캐스팅했다고 1일 밝혔다.
드라마 '연애박사'는 각기 다른 상처를 지닌 두 남녀가 로봇 연구실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로, 추영우는 수영선수로서의 꿈을 병으로 인해 접고 로봇공학 분야에 뛰어든 박사과정생 박민재 역을, 김소현은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혼란을 겪는 석사과정생 임유진 역을 연기한다.
이번 드라마는 '하얀거탑',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을 연출한 안판석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