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 세라젬 부스의 모습. (사진=김지선 특파원) |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한국 헬스케어 중견기업들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6에는 세라젬과 바디프랜드를 비롯한 한국 중견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 |
|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의 세라젬 부스에 전시된 세라체크 플랫폼의 모습. (사진=김지선 특파원) |
세라젬은 CES 2026에서 혁신상 12개를 수상하며 'AI 웰니스 홈' 콘셉트를 제시했다. 세라젬은 집 안 모든 공간에서 AI 기술이 구현되는 미래형 주거 환경을 전시 주제로 삼았다.
![]() |
|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의 세라젬 부스에 전시된 마스터 테라피 핏의 모습. (사진=김지선 특파원) |
세라젬이 이번 행사에서 공개한 주요 제품은 차세대 안마의자 '마스터 V11'과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올인원'이다. V11은 사용자의 신체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AI 기반 안마의자다.
![]() |
|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의 세라젬 부스에 AI 기술이 적용된 침대가 전시돼 있다. (사진=김지선 특파원) |
이경수 세라젬 대표는 6일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전시 부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30년까지 제품과 공간, 서비스를 결합해 글로벌 웰니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게 목표"라며 "5년 내 3조 원의 매출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10년 연속 CES에 참가해 'AI 헬스케어로봇 733'을 중심으로 총 21종 40개 제품을 공개했다. 바디프랜드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홀에 157평 규모의 부스를 조성했다.
![]() |
|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바디프렌드 부스에 관람객들이 몰린 모습. (사진=김지선 특파원) |
733은 발목 회전 기능이 추가된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으로, 착석과 기립을 보조하는 '스탠딩 기술'이 적용됐다. 바디프랜드는 733 군무 퍼포먼스를 통해 로봇으로서의 움직임을 강조했다.
![]() |
|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바디프렌드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CES 혁신상에서 한국 기업은 전체 수상 기업 284개사 중 168개사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최다 수상국에 올랐다. 수상 기업 중 중소·중견기업은 137개사로 전체 한국 수상작의 81%를 차지했다.
![]() |
|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바디프렌드 부스에서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
특히 올해 CES의 핵심 테마인 AI 분야에서는 최고 혁신상 3개를 모두 한국 기업이 수상했으며, AI 분야 혁신상 수상도 28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