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美 명문대 입학...마이클 조던 동문됐다

스포테인먼트 / 류정민 기자 / 2024-07-01 13:24:45
사진=윤민수 SNS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미국 명문 대학 입학 소식을 공개했다. 

 

1일 윤민수는 개인 SNS를 통해 아들 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다"라며 "가문의 영광"이라는 소감과 함께 대학 입학 소식을 전했다. 

 

윤후가 선택한 학교는 바로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다.

 

이 학교는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으로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해 있으며, 미국 내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대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Best Value College' 순위에서 전체 대학 중 10위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교육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앤디 그리스피, 마이클 조던, 크리스틴 릴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문들을 배출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특히 유학생 입학이 매우 경쟁적인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며, 전체 학생 중 단 6%만이 외국인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어 사용 학생은 전체 외국인 학생 중 1%에 불과해 실제 한국어 사용 인원은 매우 제한적이다.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 생으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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