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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지민이 훈련병 수료식을 마치고 이등병이 된다.
정국과 지민은 17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오는 18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5사단에서 남은 군생활을 이어간다.
정국과 지민은 지난해 12월 12일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사단에는 맏형 진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11일 현역 입대한 뷔와 RM은 지난 16일 수료식을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현재 군백기를 보내고 있다.
방탄소녀단은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는 2025년 하반기 완전체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