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알파경제TV) |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수사 중인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엄성환 전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엄 전 대표를 대상으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엄 전 대표는 지난 2023년 5월 노동자들에게 불리하게 취업규칙을 변경하여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은 지난해 1월, 부당한 취업규칙 변경을 통해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엄 전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그러나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같은 해 4월 불기소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건을 담당했던 문지석 부장검사는 당시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와 김동희 부산고검 검사(전 부천지청 차장검사)가 고의로 주요 증거를 누락한 채 대검찰청에 보고하며 무혐의 처분을 압박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번 특검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이 규명될지 주목됩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