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년 만에 '비상' 떼고 '경제장관회의' 명칭 변경

파이낸스 / 김종효 기자 / 2024-05-13 11: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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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종효 기자] 정부가 약 2년 만에 '비상경제장관회의'의 명칭을 '경제장관회의'로 변경했다. 

 

이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소위 말하는 '3고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년 전과 같은 비상시국은 아니라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13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역 성장지원 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 등 경제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당초 비상경제장관회의로 계획되었던 회의는 지난 10일, 부처 장관들이 모인 회의에서 '비상'이라는 단어가 공식 명칭에서 제외됐다. 

 

2022년 6월 19일 첫 번째 비상경제장관회의가 개최된 이래 약 1년과 11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세 달 만에 3% 아래로 하락했으며, 수출 회복세가 뚜렷해지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역시 시장 예측을 크게 웃돌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야당은 경제 파탄을 우려하며 전 국민에게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나, 실제 경제 지표들이 우상향 중인 점은 '비상'이라는 단어를 제거한 배경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결정은 현재 경제 상황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요구할 정도로 나쁘지 않음을 내비치며,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 가속도를 낼 것임을 시사한다.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겪었던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던 소비자물가와 생활물가 상승률은 최근 안정화 추세로 접어들었다.

 

특히,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며 경제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출 증가와 내수 성장의 긍정적인 전환은 향후 한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국내외 주요 기관들 역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향후 GDP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등 한국 경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반도체 산업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정부 지원 계획 발표는 이러한 긍정적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알파경제 김종효 기자(kei100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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