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헬스케어 서비스 전면 개편...질병 이전 단계부터 지원 확대

파이낸스 / 문선정 기자 / 2026-04-20 14:04:25
초기 건강관리부터 치료 전후까지 지원…가족 이용 범위 확대
(사진= AIA생명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AIA생명은 질병 치료 이전 단계에서도 고객이 필요 시점에 맞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진단 이후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건강 이상이 의심되거나 의료 판단이 필요한 초기 단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AIA 헬스케어 서비스는 건강관리부터 치료와 회복 그리고 가족 돌봄까지 포함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이용이 집중된 핵심 기본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조를 재정비했다.

​​건강검진 우대할인과 예약 서비스, 24시간 실시간 건강상담, 전문의 안내 및 진료 예약, 전화 심리상담 기능이 강화됐다.

여기에 간호사 또는 요양보호사의 병원 동행, 간병인 지원, 가정 간호 서비스 등 치료 전후 과정 서비스를 포함하며 고객의 전반적인 건강 여정에서 발생하는 공백을 고려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강화했다.

​AIA생명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기존에는 중대질환 수술이나 입원 시에만 제한적으로 제공되던 차량 에스코트 등 핵심 서비스를 이제는 일반 외래 진료나 검사 시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다"며 "고객들의 실질적인 사용 패턴에 맞춰 체감 혜택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에는 질병 진단 이후에만 가능했던 서비스 이용 조건을 완화해 건강 이상을 느끼는 초기 단계까지 확대했다.

서비스 이용 대상도 늘어났다. 프라이빗 메디컬 컨시어지와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는 고객뿐 아니라 가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편된 서비스는 2026년 4월 1일 이후 가입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유신옥 고객총괄본부장은 “이번 헬스케어 서비스 개편은 고객이 아프다고 느끼기 전 건강에 대한 걱정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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