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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보 '두 잇'(DO IT)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타이틀곡 '두 잇'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21일 기준 333만 회 이상 재생되며 '데일리 톱 송 차트 글로벌'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1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 시장에서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 미국'에서는 13위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작 '세리머니'(CEREMONY)가 해당 차트에서 기록했던 49위보다 높은 순위다.
이 곡은 이 외에도 브라질, 스웨덴, 태국 등 전 세계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월드와이드 및 유러피안 아이튠즈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두 잇'이 수록된 앨범 역시 싱가포르, 캐나다, 프랑스 등 37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두 잇'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21일 오후 4시경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른 후, 24일 오전까지 나흘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실물 음반 '두 잇'은 발매일인 지난 21일 하루 동안 한터차트 집계 기준 149만 장이 판매되며 단숨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러한 판매량에 힘입어 해당 앨범은 한터차트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오후 2시, '두 잇' 원곡과 리믹스 버전 등 총 6곡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 '두 잇'(리믹시즈·Remixes)을 추가로 발표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