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 Quantiwise, 하나증권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CJ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방안이 담길 예정인 3차 상법개정안 추진의 수혜 강도도 클 것이란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20일 CJ에 대해 CJ는 보통주 7.3%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리브영도 22.6%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최근 정치권에서 기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상법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 |
| CJ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상법개정안은 상장사와 비상장사 모두에 해당된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CJ는 일차적으로 자사 보유분 소각 효과 외에도 이차적으로는 올리브영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당가치 상승 효과도 더불어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혜 강도가 클 수 있다"라며 "올리브영 자사주 소각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이 커질 수도 있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