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사동 호랭이 명성 빛낸 아이돌 TAN, 컴백곡 터졌다

스포테인먼트 / 김다나 기자 / 2024-04-01 11:05:41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그룹 TAN(티에이엔)이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TAN은 지난달 28일 첫 정규앨범 TAN W SERIES ‘3TAN’(World ver) 1ST ALBUM(이하 ‘3TAN’)으로 컴백한 가운데, 최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HYPER TONIC’(하이퍼 토닉) 무대를 선보였다.

TAN은 각 음악 방송 무대에서 그 무엇보다 완벽한 퍼포먼스를 비롯한 역동적인 에너지, 여기에 거부할 수 없는 옴므파탈 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TAN은 섹시함을 강조한 ‘짐승돌’의 매력은 물론, 현장을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으로 가득 채우며 K-POP 팬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이번 컴백에서 그룹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다진 TAN의 저력은 모든 무대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고(故)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한 ‘HYPER TONIC’은 ‘고자극’이라는 주제를 그린 만큼, TAN이 표현한 에너제틱하고 강렬한 콘셉트는 글로벌 팬들에게 자극 그 이상의 감각을 느끼게 했다.

이런 TAN의 압도적인 무대와 실력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또한 반응이 뜨겁다. 

고(故) 신사동 호랭이의 명성을 더욱 빛낸 TAN 멤버들의 거침없는 성장세가 대중들의 기대를 높이 사고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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