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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NCT의 멤버 정우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그의 첫 싱글 'SUGAR'가 오는 11월 28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정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음원이기에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곡 'SUGAR'는 스윙감 있는 드럼 비트와 재치 있는 베이스라인, 부드럽고 귀에 맴도는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팝 트랙으로 소개되었다. 미니멀한 구성으로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곡의 흐름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낸다는 평가다.
정우는 NCT, NCT 127, NCT U, NCT 도재정 등 다양한 유닛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왔다. 그는 맑은 음색과 뛰어난 퍼포먼스, 매력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다. 이번 솔로 싱글을 통해 그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색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우는 싱글 발매 당일인 11월 28일 오후 3시와 8시,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Golden Sugar Time'을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