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MLB 개막전 야구장 데이트...여전히 꿀 떨어져

스포테인먼트 / 류정민 기자 / 2024-03-21 10:37:56
사진=지성 SNS 제공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이보영과 지성 부부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0일 지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이보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두 사람이 함께 야구장을 방문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영과 지성 부부는 밝은 미소와 브이 포즈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를 통해 처음 만나, 7년 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하여 현재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지성은 현재 SBS 새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할 예정이며, 이보영 또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의 첫 방송을 오는 23일에 앞두고 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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