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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삼성증권이 주식시장 강세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호조로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SK증권은 8일 삼성증권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9% 증가한 4046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18.6%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번 실적 성장의 주된 배경은 폭발적인 거래대금 증가다. 1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 분기 대비 80.6% 급증하면서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3757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운용 및 기타손익 부문 역시 우려 대비 양호한 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매매평가손실이 발생했으나, 주식 PI가 없는 상황에서도 Pre-IPO 투자 건에 대한 처분 이익이 발생하며 이를 상쇄했다.
주주환원 강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등을 고려할 때 배당 총액이 약 10%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2027년 배당성향은 42%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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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장영임 연구원은 "삼성증권이 브로커리지 및 자산관리 부문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7.0%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은 0.91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4000원을 유지하며 업종 내 차선호주로 제시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