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려면 27km...점포 6년 연속 감소세

파이낸스 / 김혜실 기자 / 2025-01-10 10:32:43
은행 ATM. 사진=연합뉴스

 

국내 은행 점포가 2018년 이후 6년 연속 감소했다.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은행들이 효율화를 위해 지점을 줄이면서다. 

 

10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국내 은행 점포 수(해외 점포 포함)는 총 5849곳으로, 1년 전 5902곳 대비 53곳 줄었다. 

 

은행 점포 수는 지난 2012년 4분기 말 7835곳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까지 추세적으로 감소했다. 

 

지난 2017년 4분기 말 7000곳 아래로, 2022년 3분기 말 6000곳 아래로 떨어진 뒤 감소세가 다소 둔화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매 분기 줄고 있다. 지난 2018년 3분기 이후 6년 동안 감소세가 지속됐다.

 

특히 은행 점포 이용을 위해 소비자가 최소한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서울, 부산, 대전은 1km를 넘지 않았지만, 강원, 전남, 경북은 최대 27k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마감] 코스피, 美고용지표 앞두고 5350선 안착
김윤덕 국토부장관 "민간 용적률 상향 열려 있어..공론화 필요"
서울과 경기도 아파트값 격차 최대..'똘똘한 한 채' 심화
1월 금융권 가계대출 1.4조 늘어…은행 줄고 2금융권 급증
신한금융, 20조원 '생산적 금융' 본격 가동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