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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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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류정민 기자] 키움증권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연속으로 거래 체결 시스템에 장애를 겪고 있다.
이에 키움증권 측은 당사 홈페이지에 "시스템 이용에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주문지연에 따른 불편으로 손실이 발생한 경우 '보상 기준 및 절차'를 확인 후 '전자민원'을 접수해주시면 순차적으로 검토 후 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구체적인 피해 보상 규모는 고객들의 피해 접수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hera20214@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