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기대 인플레 3% '제자리'…소비자심리지수 석 달 연속 상승

파이낸스 / 김교식 기자 / 2024-02-20 10:26:07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1년 뒤 일반인들의 물가상승률 인식을 보여주는 기대인플레이션이 두 달 연속 3.0%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4년 2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9로 전월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8월(103.3) 이후 최고치로 3개월 연속 오름세다.

소비심리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장기 평균보다 경기가 좋아질 것이란 시각이,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시각이 우세하다고 해석된다.

현재생활형편 CSI는 90으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올랐으며 6개월 뒤를 전망한 생활형편전망 CSI는 94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가계수입전망지수는 100, 소비지출전망지수는 111로 전월 대비 동일했다.

현재경기판단지수는 70으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올랐다. 반면 향후경기전망지수는 80으로 집계돼 전월 대비 1포인트 떨어졌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92로 전월과 동일하고 임금수준전망 CSI는 116으로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매매가격 하락세가 지속됐지만 신생아특례대출 시행, GTX 연장 신설 계획 등 부동산 정책으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이달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0%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소비자물가지수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기는 하지만 설을 앞두고 농산물, 외식 등 먹거리 관련 체감 물가가 높았기 때문이다.

 

알파경제 김교식 기자(ntaro@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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