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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클라라 SNS 제공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클라라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대반파(大反派)'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클라라 소속사 씨엘이엔엠(CL ENM)은 "영화 '대반파'가 청명절 연휴 기간인 4월 4일에 중국 전역의 극장에서 개봉되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대반파'는 기억을 잃은 주인공의 코믹하면서도 짜릿한 인생 역전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클라라를 비롯한 중국의 탑 희극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클라라의 개인 홍보 영상이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도우인에서 3일 만에 3600만 뷰를 달성해 핫이슈 동영상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클라라는 중국 영화계에서 '대홍포', '유랑지구2' 등 다수의 박스오피스 1위 작품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클라라는 앞으로 공개될 '칠근심간', '몽상성' 등 중국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star@alphabiz.co.kr)
